회원사 소식

(17.02.06)‘직원이 회사 경영 직접 챙긴다’…유니슨이테크 ‘일일사장제’ 화제

작성일
2017-02-13 11:16
조회
109

 

 

유니슨이테크㈜와 자회사 ㈜에이치케이알이 운영하고 있는 ‘일일 사장제’가 주목받고 있다.

 

‘일일 사장제’는 직원이 하루동안 사장이 돼 사장실에서 근무하면서 회사 성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지난달 21일 구본광 사장<사진>이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시작됐다.

 

글로벌 기업인 GE(제너럴일렉트릭)의 한국법인 최고경영자 출신인 구 사장은 신성장을 회사경영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취임 다음날부터 ‘일일 사장제’를 도입해 운영중이다.

 

일일 사장은 오전 8시부터 퇴근시간까지 구 사장과 함께 사장실에서 근무하면서 신규사업 아이디어를 비롯해 매출과 이익 증대방안, 원가절감 방안 등을 고민한다. 필요할 경우에는 임원을 포함한 관계직원들을 소집해 회의를 갖기도 한다.

 

구 사장은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높이고 실무진의 참신한 생각을 도출하기 위해 일일 사장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일일사장들이 제시한 우수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신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설립 33년을 맞은 유니슨이테크㈜는 내진, 면진, 제진장치 등 다양한 내진제품과 플랜트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내진과 관련해 100여건의 지적재산권(70여건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