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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5)에스원, 출동보안 이미지 벗고 통합보안 제공자로

작성일
2016-09-29 17:11
조회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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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대표 육현표)이 출동보안기업 이미지를 벗고 통합보안 제공자로 변신했다.

 

내수 위주 출동보안을 넘어 테러·재난 등에서 자산을 보호하는 서비스를 내놓으며 해외까지 영역을 넓혔다. 에스원 변신은 국내외 첨단 보안 솔루션 기업 협업과 부동산종합서비스 확대로 가속화했다.

 

2014년 육현표 에스원 사장 취임 후 대·중소기업과 협업을 강조했다. 에스원은 융합보안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것은 물론 첨단 보안솔루션을 가진 기업과 협업했다. 에스원은 지난 8월 말 `2016 시큐리티솔루션페어`를 열고 25개 솔루션을 선보였다. 테러와 재난에서 인명과 자산을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출입통제, 로비보안, 생체인증, 외곽보안, 재난관리 등 8개 분야 25가지다. 해당 분야에서 기술이 우수한 기업과 협업해 에스원 보안 서비스와 접목했다.

 

비접촉 지문인식기, 영상인식 속도측정기, 스마트 X레이 검색추적관리시스템, 복합인증솔루션, 홍채인식기, 드론보안, 스마트 주차관리 등이다. 에스원은 디드론과 손잡고 `안티드론`솔루션을 내놨다. 안티드론은 영상, 음향, 와이파이, 라디오주파수 등을 탐지해 드론을 식별한다.

 

에스원은 지난해 부동산종합서비스 `블루에셋`을 내놓은 후 초고층 빌딩과 국가 중요시설에서 테러나 재난에 대비 사업에 집중한다. 주요 시설 건설 초기부터 보안을 고려해 솔루션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보안설계컨설팅`을 확장한다. 최근 보안 위협은 테러와 폭동 등 정치사회불안에서 지진·홍수·태풍 등 자연재해, 유독가스 등 산업재해, 정보유출 등 사이버 범죄까지 다양하다.

 

발전소나 공항 등 주요 시설 건립 초기 단계부터 보안설계가 적용된다. 건물 외곽부터 로비, 내부와 주요 구역에 이르기까지 1~4선까지 차등화해 보안 시스템을 설치하고 사각지대를 없앤다. 주먹구구식으로 설치된 보안솔루션 사각지대를 최소화, 재배치해 보안 효율성을 높인다.

 

에스원은 주요 건물이나 시설 내·외부를 3차원으로 찍어 지능형 보안 소프트웨어로 분석한다. 외곽에 설치된 CCTV 효용성을 분석해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곳으로 재배치한다. 주차장과 개방 공간 등도 보안을 고려해 배치한다. 글로벌 진출도 빨라졌다. 에스원은 최근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해외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육현표 에스원 사장은 “최근 대형 재난사고가 빈발하면서 정부 차원에서 초고층빌딩과 지하연계 재난관리 특별법, 위험물 관리법 제정 등 재난관리체계를 정비 중”이라며 “에스원은 인원위치추적, 현장상황 감시, 위험물 유출 자동탐지 등 재난상황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재난관리 패키지 등 통합보안서비스에 집중한다”고 말했다.